몸이 기억하는 트라우마, 외상 후 스트레스와 치유 방법
트라우마는 몸에 각인됩니다 1970년대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(PTSD)를 연구해 온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베셀 반 데어 콜크 박사는 “몸은 기억한다”는 이론을 바탕으로 트라우마가 정신과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습니다. 그는 학대, 방치, 전쟁 등 외상적인 경험이 뇌에 각인되어 지속적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합니다. 몸이 기억하는 외상과 뇌의 반응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은 특정 자극을 받으면 마치 위협받는 … Read more